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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예리 조회 9회 작성일 2021-07-21 15:29:57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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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·전남,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도약 원년! / YTN

[앵커]
광주와 전남은 그동안 다른 지역보다 경제적으로는 소외됐습니다.

하지만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과 '블루 이코노미' 등으로 경제적으로도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.

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 사업,

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밑거름이 될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 공사가 최근 시작됐습니다.

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간접 고용까지 하면 일자리 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[이용섭 / 광주광역시장 : 일자리 창출, 소득 증가,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과 상공인 여러분이 체험하는 본격적인 성과는 금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.]

광주에서는 올해부터 사업비 4천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, AI 집적화 단지 조성사업도 본격화합니다.

광주 빛그린과 첨단, 에너지 산업단지 등 4곳 130만 평은 경제자유구역으로도 지정돼 입주 기업은 갖가지 세제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.

[정창선 /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: 우리 모두가 혁신 성장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국면 전환의 기회로 만들어 경제 활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시길 기대해 봅니다.]

처음으로 국비 예산이 7조 원을 넘어선 전라남도는 정부가 올해 소재와 부품 산업에 2조 원을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발을 맞추기로 했습니다.

전남은 4천2백억 원을 들여 소재와 부품 연구 개발 과제 등 43건을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관련 기업을 300개로 늘릴 예정입니다.

[안상현 /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 : 우리 전라남도도 이에 맞춰서 소재 부품 산업 육성 2030 대책을 마련해서 현재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남의 소재와 부품 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.]

말로는 아껴놓은 땅이었지만, 실제 경제적으로는 낙후를 면치 못했던 광주·전남,

탄력을 받은 전남과 광주의 블루 이코노미, 에너지 밸리 그리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 등은 청년이 돌아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
YTN 김범환[kimbh@ytn.co.kr]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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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광주형 일자리?...지역 업체 배제 논란 / YT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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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노사민정 합의로 출범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말로만 광주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

공장을 지으면서 입찰 자격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바람에 지역 업체는 아예 참여할 수 없게 된 건데요.

하도급도 의무가 아니어서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.

김범환 기자입니다.

[기자]
임금을 지금 완성차 업체의 절반 수준으로 하는 대신 자치단체에서 복지를 지원해 일자리 만여 개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.

공장은 내후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

[박광태 / (주) 광주 글로벌모터스 대표 : 우리 광주의 아들과 딸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겠다는 그런 취지와 정신을 가지고 설립을 한 것입니다.]

하지만 대표이사 선임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공장을 짓는 데도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.

입찰 자격 때문입니다.

입찰 자격은 토목과 건설 전국 10위 이내 그리고 자동차 공장을 지어 본 회사로 제한됐습니다.

이에 따라 지역 건설회사는 입찰 자체가 막혔고, 현대 등 4개 업체가 지원했습니다.

그나마 하도급도 60% 이상 지역 업체에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의무가 아닙니다.

[김경군 /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사무처장 : 공장 신축 공사에 당장 우리 지역 업체들을 배제한 것은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많은 시민의 기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]

낙찰자 선정 기준은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내는 회사.

하도급은 원도급 업체가 하기 나름이어서 사업 시작부터 광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.

YTN 김범환[kimbh@ytn.co.kr]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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